사진: VOV |
올해 축제는 ‘메이드 인 유니티(Made in Unity) – 전 세계 연결, 5대륙 빛나기’라는 주제를 가지며 5회의 밤 공연이 있다. 각 공연 밤의 주제는 △문화의 정수 △자연의 걸작 △신기한 사랑 △요정들의 세계 △미래의 심장박동 등의 순으로 정해졌으며 해당 주제들을 통해 조직위는 평화롭고 문명적이며 번영한 세계를 조성하기 위한 각 민족‧국가 간의 연결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화합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려고 한다.
이날 개막식 직후 베트남팀과 프랑스팀은 ‘문화의 정수’ 주제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와 음악, 조명 공연을 선보였다. 양팀의 공연은 전 세계 각 민족의 문화, 우호, 단결에 대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