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미국, 플로리다, 캐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NASA는 파커 프로브 우주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7년 계획으로 가장 가까인 거리에서 태양을 탐사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파커 프로브는 태양 주위를 24번을 비행하고 금성의 중력을 빌어 궤도를 점차 좁힌다. 2024년에 태양과 가장 가까인 거리인 620만 km에 위치하게 되며, 태양의 코로나 주위를 비행한 최초의 우주선이 된다.

2018년10월에 홍콩 – 마카오 – 주하이를 연결한 55 km의 다리가 개통되었으며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이 되었다. 180억 달러의 투자본으로 세계에 가장 긴 다리가 되었다. 전에 홍콩에서 주하이까지 3시간이 걸렸지 만 이 다리를 통해서 단지 30분이 걸리며 경제 및 관광 발전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 다리에 소요된 철의 수량은 에펠 탑의 60 배 이상이다. 리히터 규모 8의 강진이나 태풍을 견뎌낼 수 있다.

11월27일에 NASA의 8천5백만달러짜리InSight 탐사선이 화성에 무사히 착륙하였다. 화성 첫 무사 착륙을 기록하였다. 착륙은 “끔찍한 7분”이라고 불린다. 왜냐하면 몇 분 안에 19,800km/h부터 5km/h까지 감속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Insight의 성공적인 착륙으로 화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12월13일에 캘리포니아, 모하비 우주항공기지에서 Virgin Galactic로케트를 부착한 초음속 VSS Unity가 우주로 발사되었다. VSS Unity는 천3백만km 고도에서 모선인 WhiteKnightTwo에 분리되어 60초간 로켓엔진을 가동함으로써 최고 속력 마하 3를 기록하였다.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하였으며 최고 고도 82.7km에 도달함으로써 우주 임계선인 80,5km을 넘어섰다. 이번 시험 비행을  통해  VSS Unity가 사람을 안전하게 우주로 데려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관광객들을 우주로 운송하는Virgin Galactic의 목표와 더 가까워졌다.

최근 12월20일에 미국의 유명한 Science과학 잡지는 DNA가 시간에 따른 단일 세포들의 발전을 결정짓는 방식에 대한 연구 활동들을 올해 획기적 성과로 선정하였다. 본 기술은 앞으로 과학에 영향을 줄 것이다. 단일 세포가 복잡한 세포 조직으로 변화하여 성체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획기적인 자료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사람들이 암, 당뇨병에 걸릴 때 세포에서 생기는 문제 및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과학 프로그램이 본 기술에 집중해서 연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