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당 소수민족의 대나무 전통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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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떠이응우옌(Tây Nguyên) 고지대의 소수민족들은 다양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악기들을 가지고 있다. 써당(Xơ Đăng)족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산림 지대 속에서 살기 때문에 그들의 악기는 대부분 대나무처럼 숲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목재로 만들어진다.

꼰뚬성의 써당 족은 뜨릉, 크롱풋, 물악기, 북, 피리, 꽹광리, 징, 나각 등과 같은 많은 종류의 민속 악기를 가지고 있다. 뜨릉과 크롱풋은 가장 보편적인 두 악기이다. 이 두 악기의 제작 재료는 대나무이다. 꼰뚬성 문화체육관광청 판 반 황(Phan Văn Hoàng)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밭에 가고 농사를 짓는 동안 사람들은 스스로 이러한 악기들을 만들었습니다. 크롱풋은 보통 여성용 악기입니다. 그들은 보통 2~3명이 같이 연주합니다. 징과 꽹과리는 보통 남성용입니다. 공연할 사람들은 뜨릉, 크롱풋, , 다른 악기들과 같이 합주합니다."

기타의 현처럼 뜨릉 민속 악기의 대나무 통은 소리를 내는 중요한 부분이다. 대나무 통마다 통과 공명 막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부분의 조합은 울림 소리와 음의 높낮이를 형성한다. 대나무 통들은 작고 튼튼한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 통의 소리를 조절하려면 연주자가 소리를 내보며 대나무의 입부분을 조금씩 다듬어야 한다.

크롱풋 악기는 대나무 통으로 만들어졌고 연주할 때 연주자가 손으로 대나무 통을 치며 소리를 낸다. 크롱풋은 연주 방법에 따라 보통 7개~10개의 대나무 통을 가지고 있다. 연주할 때 악기는 돌판에 놓거나 다른 나무 위에 올려 놓는다. 써당족 여인들의 우아한 손길에서 크롱풋 악기 소리가 울리며 숲 전체로 퍼져 나간다. 

써당 소수민족의 대나무 전통 악기 - ảnh 1꼰뚬성 써당족 출신 이 싱(Y Sinh) 우수 민속 예술인 (사진: 타인 투언)

사람들은 크롱풋을 만드는 대나무 통이 밭에 뿌리는 씨앗을 담는 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밭에서 크롱풋을 연주하면 풍년이 들고 나무가 잘 자랄 거라고 믿는다. 또한 크롱풋 소리는 맹수를 쫓아내는 데 도움이 되고 남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꼰뚬성 써당족 출신 이 싱(Y Sinh) 우수 민속 예술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크롱풋을 연주하려면 열정이 필요합니다. 옛사람들은 며칠 동안 악기를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풍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냐롱(nhà Rông) 회관에 모여서 축하 잔치를 열고 꽹과리와 크롱풋을 비롯한 악기들을 연주합니다. 뜨릉 악기는 보통 손으로 치고 징의 소리를 따라 있습니다. 일본, 한국,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구경하러 옵니다."

뜨릉과 크롱풋 악기 외에도 써당 민족은 독특한 물악기를 가지고 있다. 개울가에 매달린 물악기는 길이가 다른, 다양한 대나무 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나무 통에 흘러드는 샘물은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낸다. 이 싱(Y Sinh) 우수 민속 예술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악기는 매우 희귀하고 만들기가 어려우며 노인들만 만들 압니다. 물이 대나무 통에 흘러들어와 아주 좋은 소리를 냅니다. 제가 개울을 헤엄칠 물악기가 내는 독특한 소리를 들었던 것이 오랫동안 기억납니다."

마을의 축제나 공동행사에서는 제례를 치른 후 사람들은 잔치를 열고 같이 즐기곤 한다. 이때 사람들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민속 악기를 연주한다. 꼰뚬 문화계는 민족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꼰뚬성 문화체육관광청 판 반 황(Phan Văn Hoàng)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화계는 매년 11 23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행사에 공연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예술단을 설립합니다. 이것은 소수민족들이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할 있는 기회입니다.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그들은 젊은 세대에게 민족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해 있습니다."

현재 꼰뚬성 주민들은 문화 예술단을 많이 설립했다. 주민들을 위해 예술을 공연하는 동시에 예술단들은 젊은 세대에게 전통 악기 제작 방법을 전수하고 써당족의 민족 문화 정체성을 보존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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