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아름다움의 기리는 예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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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는 국제사회에 베트남의 문화, 평화, 예술의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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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네스코는 베트남 불교총무위원회와 협력해 ‘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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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에 따르면 불교신자인 낌득(Kim Đức) 화가의 작품 75점이 총 가치 2천만 달러(약 26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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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작품과 사진을 찍은 낌득 화가 (사진: dangcongsa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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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그림들은 낌득 화가가 2020년부터 만든 작품들이다.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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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인’(연약함) 작품과 낌득 화가 (사진: baodautu.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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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통해 조직위는 삶과 인류에 대한 사랑, 역경을 극복해 더욱 밝은 미래로 향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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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가득한 예술공간으로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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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득 화가의 연꽃 그림 ‘리엔 호아 띤 까이’(Liên Hoa Tịnh Cảnh, 고요한 연꽃 풍경)이 수많은 우수 작품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관람객들이 향긋한 연못 앞에 서 있는 느낌을 준다. 지난 2022년 베트남 불교회는 해당 작품을 제9회 전국 불교대표대회와 베트남 불교회의 중요 명절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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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는 연꽃에 관한 그림과 함께 낌득 화가의 ‘미래의 표지’(Cover of Future) 작품 볼 수 있었다. ‘미래의 표지’는 환경 및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림이다. 2019년 유엔 부처님 오신 날 Vesak 대축제의 선물로 선정된 작품이다. (사진: 법률 및 사회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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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수천만 달러에 팔릴 수 있었지만 낌득 화가에게 해당 그림은 값진 의미를 가지고 있어 판매하지 않고 베트남의 재산으로 남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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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그림뿐만 아니라 낌득 화가는 전시 공간도 직접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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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하노이에서 연꽃이 많이 피지 않아 전시 공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낌득 화가는 남부 지방에서 연꽃을 주문해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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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꽃과 함께 낌득 화가는 과일들로 연꽃 바구니 모양 모형들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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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또한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래는 전시회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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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꽌스 사원(하노이시 호안끼엠군 리 트엉 끼엣(Lý Thường Kiệt)길 69번지)에서 무료로 열린다.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틱 민 니엠(Thích Minh Niệm) 스님, 틱 안 닷(Thích An Đạt) 스님, 틱 카이 뚜언(Thích Khải Tuấn) 스님의 특별 토크쇼에 참가하고 ‘연꽃에 대한 사랑’ 및 ‘Purity in me’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등 총 1억 동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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