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바이성 랑누 마을 수재민을 위한 재정착 거주지 건설 준공식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롯데는 1996년에 베트남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근 30년 동안 롯데는 베트남 내 여러 지방에 지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 활동을 확대해 왔다. 롯데의 자회사들은 베트남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롯데는 2020년에 베트남의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37억 동 (2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2021년에는 베트남 정부 차원의 백신 펀드 조성을 돕기 위해 100억 동 (약 5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