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전 라오스 대통령 |
7월 20일에 진행된 베트남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추말리 사야손 전 라오스 대통령은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라오스 국민의 친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별세한 것은 베트남 당, 국가, 국민과 라오스 국민의 거대한 상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전 라오스 대통령은 응우옌 푸 쫑 서기장과 함께 일한 세월을 통해 개인적으로 많이 배울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당을 건설하고 공무원을 육성하는 데에 라오스 당‧국가를 위한 값진 교훈들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오스 전 대통령에 따르면 지난 기간 세계와 지역에서 많은 복잡한 변동이 있는 배경 속에서도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지도 아래 베트남은 차차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를 거두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