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최초로 크리스마스 자선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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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1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호찌민시에서 최초의 크리스마스 자선 박람회가 열린다. 이는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등의 총영사관들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전통 과자와 따뜻한 와인을 맛보고, 친숙한 노래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들 것이다. 또한 이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은 유럽식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유럽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될 수도 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0동이다. 이 자선 박람회를 통해 모금될 수액은Deutsche Cleft Kinderhilfe e.V., E-ducare, Ho Chi Minh Heart Institute, 마이 엄 바 찌에우(Mái ấm Bà Chiểu)와 송 파운데이션( Sống Foundation) 등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5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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