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선물을 받게 되는 봉쇄구역 거주민 [사진: 베트남통신사] |
정보통신부는 VNPT, Viettel Telecom, T&T, Mbank, VN Post, Viettel Post 등 기업에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캠페인 수혜 대상은 호찌민시에 거주하면서 아직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불우이웃과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다. 각 지원품 꾸러미에는 주민들의 영양 유지를 위한 식량과 필수품 등이 들어 있다.
캠페인 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다. 호찌민시 주민 약 533,000명 이상이 이 캠페인을 통해 지원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