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세계, 하나의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개인과 공동체, 국가와 국제의 통합과 조화를 강조한다. 제9회 국제 요가의 날은 실외에서 1,000명이 요가 공연에 참가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나타냈다. 이것은 베트남-인도 수교 51주년(1972년~2023년)을 맞이하는 행사 일환의 활동이기도 하다.
올해 하노이에 있는 인도대사관과 호찌민시에 있는 인도 총영사관은 라오까이성 사파 판시판 산과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등 베트남의 35개 성시에서 국제 요가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1만명 이상이 제9회 국제 요가의 날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