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의약대학병원의 의사들은 뇌사 장기 기여자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Nam Phuong – qdnd.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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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5월 18일 밤 기여자의 간은 하노이시 비엣득 (Việt Đức) 병원에서 호찌민시 의약대학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다. 간 기여자는 하노이 거주 여성이다.
국가장기기부-이식배정센터를 통하여 그 여자의 간은 호찌민시 의약대학교 병원에서 간섬유화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2개월 동안 화학치료와 간동맥 화학색전술 (TACE) 로 치료를 받은 현재 안정적인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의사들은 간 이식 이후 예후가 좋으며 완전한 회복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