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에 따르면 응우옌후에 꽃거리는 2021년 2월 15일 (즉 설 음력 4일) 오후 5시까지 시민의 설날 관광 및 감상 수요를 위해 문을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마무리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1 신축년은 2004년에 처음으로 호찌민시 중심지에서 전통 설날 꽃거리를 시행한지 18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 복잡한 코로나19 배경 속에서도 2021 신축년 설날 맞이 응우옌후에 꽃거리는 “호찌민시 : 문명 – 현대 – 정의 (情誼)”를 주제로 하여 국가발전에 대한 호찌민시의 선봉적인 위상을 홍보하는 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