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응우옌 타인 퐁 (Nguyễn Thành Phong)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2019년은 호찌민시 경제가 전년 대비 계속적인 성장을 기록한 4번째 해라고 밝혔다. 예산수입은 180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연초 기존 목표보다 3.4% 초과하였으며, 전국 예산수입의 27% 이상을 차지하였다.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서 호찌민시는 83억 달러의 총등록자본금으로 전국 외국인직접투자의 21.8%로서 2위를 차지하였다.
호찌민시 응우옌 타인 퐁 인민위원장은 외국 대표자와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plo.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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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타인 퐁 위원장은 2020년 호찌민시가 베트남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국가들의 지방과 협력 촉진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티보르 벌록디 (Baloghdi Tibor) 주호찌민시 헝가리 영사는 앞으로 스마트 기술, 첨단기술사업 개발에 참가하는 외국 기업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사업 환경이 더 활발해지며 투자와 성장을 계속 이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