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후에 꽃 거리 [사진: baotintuc.vn] |
올해 설 꽃 거리는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화려하게 꾸며진 두 마리의 큰 용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주최 측은 꽃 거리의 용은 새해 행운이자 베트남 사람의 ‘용과 요정의 자녀’ 원천에 대한 설화를 상기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의 봄, 재회의 설’을 주제로 한 올해 책 거리 축제는 2월 7일 오후 5시부터 14일까지 1군 레러이거리에서 열린다. 설날인 음력 1월 1일부터 관람객들에게 책을 선물해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1만 6천 권의 책이 설 연휴 책 거리 방문객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