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호주 멜버른(Melbourne)발 VJ082호 항공편을 탄 승객들은 호찌민시에 도착하자마자 베트남 설을 잘 느낄 수 있는 전통적 활동들을 체험하게 됐다. 또한 관광객들은 서예 공연, 코코넛 잎으로 모형 만들기, 또해(tò he) 만들기, 베트남 전통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관람하고 기념품을 받았다.

호찌민시는 2023에 5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고, 올해 6백만 명의 외국인을 맞이할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

호찌민시 지도진과 기념 사진을 찍은 5명의 첫 관광객 [사진: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