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 설립된 집은 꽝닌성(2022년 4월), 타인화성(2022년 1월)에 이은 세번째 “햇볕의 집”이다. 해당 센터에서 가정폭력피해 혹은 피해위기에 처한 여성과 아동에게 임시 주거지, 의료지원, 심리상담, 법률자문 등 필수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두 피해자의 이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피해자의 정보는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된다.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가정폭력 피해자도 해당 센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핫라인 024.3333.5599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