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업들은 베트남 내 가공·제조 산업, 숙박과 식음료 서비스, 농림수산, 의료와 사회봉사, 광물, 예술, 엔터테인먼트, 교육, 과학기술, 부동산 경영, 도·소매, 자동차와 오토바이 수리 등 18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호주는 베트남 전국 45개 성시에서 투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중 바리어-붕따우성은 16건의 투자 사업(3억 9,200만 달러)으로 1위, 호찌민시는 309건의 투자 사업(2억 3,100만 달러)으로 2위, 하노이는 123건의 사업(2억 963만 달러)으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