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의 전문성과 윤리 제고 |
중앙당 위원이자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일보 총편집장인 투언 흐우 베트남기자협회장은 지난 20년간 언론양성센터가 세운 업적들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 회원 및 기자들에 대한 언론 교육 및 양성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베트남기자협회장은 양성센터가 교육과정의 수준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실에 부합하는 수업을 개설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교육수요를 조사하고, 분석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회원에 대한 언론의 직업윤리교육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센터의 강사와 간부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원을 동원하며, 현대적이고 표준화된 육성활동을 위해 기초적 소재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