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또한 어민들의 의식과 책임을 향상시키고 지방 정부와 관계자들과 함께 베트남 수산에 대한 EC의 옐로우 카드를 철회하도록 힘쓰는 행사이기도 하다.
발대식에서 129호 해군 청년단은 어민들에게 50개의 구명조끼, 50개의 국기를 전달하고 “수산 분야에서의 행정 처벌에 대한 규정”에 관한 총리의 지시에 대해 선전했다.
129호 해군 청년단 부서기인 판 딘 호앙(Phan Đình Hoàng) 중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29호 해군의 청년단 단원들은 “베트남 인민해군이 어민 어업의 뒷받침이 된다”라는 프로그램을 잘 알고 있으며 바리어-붕따우성 청년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청년단원들은 어민들에게 법률을 홍보하고 고장난 선박을 수리해 주며, 물과 일부 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상 구조·구난 업무를 보장하겠습니다.”
캠페인 발대식 이후 129호 해군 청년단원들은 롱하이지구 청년단과 함께 롱하이 지구 해변을 깨끗이 청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