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은 2008년에 설립된 한국 7대 기업이자 2024년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많은 100대 기업 중 하나인 한화그룹의 첫 베트남 법인이다. 한화생명 베트남이 한국 투자신탁운영 베트남과 협력해 ‘전략적 성장 펀드’라는 새로운 연결 투자 펀드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은 KIM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 투자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3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협력 체결식에서 황준환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장은 한국 투자신탁운영 베트남 법인과의 협력에 긍정을 표하고 한화생명은 고객 만족을 영업 전략의 가장 큰 목표로 삼아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 투자신탁운영 베트남 법인은 2006년에 호찌민시에서 사무소를 열었다. 한국 투자신탁운영 베트남 법인의 운용자산은 12억 달러(약 1조 6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