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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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0월26일 한반도 장성급 군사회담이 지난 달에 개최된 남북 정성회담에서 달성한 군사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 진도를 검토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군사회담은 판문점에서 10시 (현지 시각)에 시작되었다. 한국 대표단장을 맡은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과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대표단장을 맡은 안익산 중장이 본 회담에 참석했다.

한반도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가져 - ảnh 1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제10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과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이 종결 발언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NEWSIS) 

인터뷰에서 김도균 소장은 군사 긴장 완화 조치 이행 진도를 평가하는 것 이외에 후속 단계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한반도 군사위원회 설립 및 운영, 한강 어귀 구역 탐사 등 내용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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