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기자 회견 발표에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의 이 중국-조선 정상 면담이 비핵화 노정을 새로운 차원으로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 한국은 중국이 비핵화 노정을 안전하게 완성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조선중앙통신사가 김정은 조선 지도자가 6월19~20일간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에 대해 논의하는 회담을 가진 것을 확인한 후에 상기와 같은 논평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