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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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한국 더불어민주당 관료들은 4월7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달 미국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 라인스 프리버스(Reince Priebus)와 조선 문제와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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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진행된 면담에서는 극소수의 인력만으로 참여를 제한하였으며, 하노이에서 2차 미 – 조 정상회담 이후 정체되고 있는 비핵화 담판에 대한 대화를 계속 유지하는 데에 대한 한국 대통령의 노력이라고 여겨진다. 또한 곧 양측이 진행할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앞으로 조선의 비핵화와 관련된 한국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예정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이번 달11일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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