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신사 기자에게 ‘베트남 총비서 응우옌 푸 쫑’ 책을 소개한 조철현 작가 |
해당 책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청년시절부터 대학시절의 삶, 정치적 삶의 주요 이정표들을 보여줬다. 또한 책에서는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인 ‘공산잡지’ 기자로 근무한 시절 서기장이 작성한 글들도 자세하게 담겨있다.
조철현 작가는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대학시절에 문학을 전공했으나 정치인이 된 것은 세계 다른 지도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조철현 작가는 해당 책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청년들이 베트남의 지도자 특히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청년시절에 대해 알아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식 출간됐을 때부터 현재까지 지난 약 1개월간 해당 책은 약 6천 권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