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벚꽃 축제의 새로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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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김치 종주국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봄 꽃 중 하나인 벚꽃이 올해 4월 서울 및 수도권에서 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배경 속에서 국민의 안전한 벚꽃 관람과 촬영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는 1.7 킬로미터 길이의 ‘벚꽃 지하도’로 유명한 여의도에 출입하는 교통을 통제하는 난간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한 ‘벚꽃 축제’ 참가 등록자 중에서 추첨 형식으로 약 3,500명을 선발하는 계획을 세웠다. 99명으로 이루진 당첨 그룹은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을 약속한 이후 4월 5일 ~ 11일 90분 동안 ‘벚꽃 지하도’로 걸어갈 수 있다. 추첨에 떨어진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벚꽃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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