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0회 메밀꽃 축제는 ‘그리운 꽃의 땅’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21일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이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동반현 소수민족들의 전통 복장 소개 및 공연 △전통 베 짜기 및 전통 의상 수놓는 과정 소개와 체험 △가구와 전통 소수민족 악기 제작 소개 △지방의 문화, 관광 상품 및 농산품, 음식, 약재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반현의 대표적인 관광 문화 마을과 휴게소에서 매주 토‧일요일에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예술, 민속놀이 체험 활동들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