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응옥 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하이풍시 바익당강 국가유적지 인증서를 수여한다.
(사진출처: 홍풍/tuoitre.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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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역사유적 인정서 수여식은 바익당강 전투에서 크나큰 공을 세운 민족영웅들에 대하여 현재의 세대가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명함과 동시에 새로운 세대에게 베트남 국민의 역사문화, 애국전통, 민족해방투쟁을 교육하고 발휘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바익당강에서 베트남 군대와 국민은 독특한 지형전술, 매복, 과감성 등으로 북방 봉건왕조의 침략을 세 번이나 격파했다. 바로 938년, 981년, 1288년이다.
바익당강 국가유적인증서 수여식의 일환으로 하이풍시는 2020년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오페라 하우스와 바익당강 역사유적지에서 바익당강 승리에 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