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경제단지 노동조합 대표자가 형편이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사진: 마이중] |
하이퐁 경제단지 노동조합은 “하이퐁 근로자: 전진, 창의, 안전, 적응”을 주제로, “내 안에 한국” 그림 대회, 베-한 문화교류, 음식부스, 문화체육활동과 더불어 형편이 어려운 1,000명의 근로자에게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퐁에는 12개의 공업단지가 있으며 그중 8곳은 딘부-깟하이 (Đình Vũ- Cát Hải) 경제단지에 소재하고 있다. 해당 경제단지는 한국, 중국, 홍콩 등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450여개 FDI 기업 본사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