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시회는 ‘쩐 왕조 시대의 대표 유물 및 13~14세기 고고학 출토물’과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에 곧 신청될 ‘옌뜨-빈응이엠-꼰선-끼엡박 명승 유적지 내 하이즈엉’이라는 2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연구 끝에 선정되어 과학적으로 진열된 약 200점의 사진, 유물과 자료들은 관람객들에게 쩐 왕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고고학적 출토물과 발견 장소, 문화 역사 유적지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하이즈엉성과 사람, 그리고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더 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이 행사는 옛 쓰동 혹은 오늘날의 하이즈엉성의 중요한 위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