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이른 봄 분위기를 전달해 주는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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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19년에 들어와서 예술인들이 화려한 작품으로 하노이에 이른 봄 분위기를 전달해 주었다. 베트남 미술박물관 (Nguyen Thai Hoc 거리 66번지)에서 열리는  “이른 봄” 전시회와 Ngo Quyen 거리 16번지에서 자리를 잡은 전시하우스에서 열리는 “1월과의 만남” 전시회는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가들은 자욱한 안개로 희미한 풍경, 층층으로 겹쳐 쌓은 유화물감으로  환절기의 매력있고 낭만적인 강, 정원, 산들의 아름다움을 묘사하였다.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은 당분간 일상생활의 지루함과 스트레스를 잊어 버리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꽃 종류의 정물화들을 감상할 때 마치 여러 꽃들이 어우러져 활짝 피어 있는  봄 정원의 앞에 서 있는 느낌을 준다. 이러한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미를 잘 지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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