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다채로운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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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행복한 나라’와 ‘8월의 교향곡’ 연주회는 우수 예술인들의 참가로 8월 17일과 18일 저녁 하노이 호그엄(Hồ Gươm, 호안끼엠 호수) 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는 공안부가 8월 혁명의 성공 78주년(1945년 8월 19일~2023년 8월 19일), 9월 2일 독립기념일, 인민공안 전통의 날 78주년(1945년 8월 19일~2023년 8월 19일) 등을 맞이해 개최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그중 ‘행복한 나라’ 연주회는 베트남 교향악단, 호나 테츠지(Honna Tetsuji) 지휘자, 부이 공 주이(Bùi Công Duy) 바이올리니스트, 레 장(Lệ Giang) 우수예술가, 응우옌 비엣 쭝(Nguyễn Việt Trung) 피아니스트, 그리고 당 즈엉(Đăng Dương), 팜 투 하(Phạm Thu Hà), 다오 또 로안(Đào Tố Loan), 부이 티 짱(Bùi Thị Trang) 등 우수예술가들이 공연에 참가했다. 공연에서 예술가들은 혁명적이고 조국을 찬양하는 노래와 생상스(Saint-Saens), 쇼팽(Chopin) 등 세계 작곡가들의 작품도 선보였다.

한편, ‘8월의 교향곡’ 연주회는 태양(Mặt trời) 교향악단, 캐롤라인 캠벨(Caroline Campbell)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버 존스톤(Oliver Johnston, 영국인), 코린 윈터스(Corinne Winters, 미국), 다오 또 로안(Đào Tố Loan, 베트남인) 등 3명의 오페라 가수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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