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2023년 문화관광 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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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12일~19일까지 하남성은 ‘2023년 하남 문화관광 주간’을 개최한다. 이는 베트남-일본 수교 50주년(1973년 9월 21일~2023년 9월 21일)을 기념하는 활동으로 양국과 하남성 및 일본 지방, 기관 간 전통 문화 소개, 하남성 관광 개발, 투자 유치, 관광 개발 연결 확대 등을 위해 개최된다.

2023년 하남 문화관광 주간의 하이라이트는 5월 14일 저녁 땀쭉(Tam Chúc)관광단지에서 ‘자랑스러운 하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베트남-일본 전통 예술 공연 개막식 무대이다.

더불어 하남 열기구 페스티벌, 지방 음식 홍보, 요사코이 공연, 조명 축제, 패션쇼, 민속놀이,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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