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대표는 6월 1일~8월 15일 베트남항공,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바스코(VASCO)를 포함한 베트남항공 그룹이 국내선, 국제선 항공 36,000편에 해당하는 710만개 이상의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중 국내선 항공은 630만 개의 좌석을 추가하여 2019년 대비 6% 확대했다.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에서 출발해 각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은 3월 말 대비 좌석을 30% 늘린다. 예상보다 회복이 느린 국제선 항공편은 82만 2천개 좌석을 제공할 것이며 2019년 대비 40%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