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빈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제52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서 양자 접촉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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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7 월 31 일, 제 52 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 (AMM 52)에서 팜 빈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외무장관. 노르웨이의 에릭센 쇠라이더(Eriksen Soreide) 외무장관, 태국의 돈 쁘라믓위나이(Don Pramudwinai) 외무장관과 양자 접촉을 가졌다.
팜빈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제52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서 양자 접촉 활동 - ảnh 1제 52 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 

팜 빈 민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지역 및 국제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국제법에 따른 평화적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러시아 측은 러시아-아세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적 구조에 대한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지지했다.

팜빈 민 (Pham Binh Minh) 장관과 노르웨이의 쇠라이더 장관은 베트남과 유럽자유무역연합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쇠라이더 장관은 베트남에 대해 노르웨이의 중요한 시장이자 파트너라고 강조했으며, 노르웨이 기업들 또한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와 베트남에서의 사업 시작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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