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Asia Group 커트 캠벨 회장 (사진: Lam Khanh/베트남통신사) |
접견에서 팜 빈 민 부총리는 베트남이 미국과의 협력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미국 투자자들을 포함하여 외국 투자자들의 고충과 애로에 대해 늘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 미국기업들이 특히 스타트업 분야를 비롯한 적극적인 베트남 진출을 추진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팜 빈 민 부총리는 베트남은 16위의 미국 무역 파트너이자 27번째 큰 수출 시장으로서 쌍방 무역 관계를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Asia Group 커트 캠벨 회장은 기업 대표단은 베트남 – 미국 협력관계의 성장을 지지하고 모든 분야에서의 베트남 투자에 관해 관심을 표한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