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총리는 앞으로 몇 년 간 국가 발전 노선과 전략, 목표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동시에 어려운 시기 속 미국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 및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베트남 국내 방역 활동을 위한 기업인 및 교민들의 물질적 정신적 기여에 감사하며, 디지털 전환, 공급사슬 다양화 등에 노력하면서 베트남과 양국 관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리는 당과 국가가 베트남 재외동포들을 베트남 민족 공동체와 하나로 여긴다며, 교민 귀국, 친척 방문, 투자경영, 과학 기술 협력, 문화예술 활동 등에 있어 더욱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개방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