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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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8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KEIDANREN‧게이단렌) 후지모토 마사요시(藤本昌義) 캐나다 위원회 위원장과 효도 마사유키(兵頭誠之)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 공동 위원장, 게이단렌 회원인 기업 관계자 대표단과 만남을 가졌다.

팜 민 찐 총리,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 만나 - ảnh 1이날 만남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과 일본 간의 모든 분야 협력 강화에 있어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를 포함한 게이단렌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그간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가 일본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투자하도록 가교가 되어 줬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리는 약 40년의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정책을 이행한 후 베트남의 인상적인 성과와 베트남이 도출한 5가지 경험을 일본 기업 대표자들에게 전했다. 그중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언제나 ‘조화로운 이익, 공유된 위험’이라는 정신으로 투자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투자자들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베트남이 인프라 개선, 인력 육성, 행정 절차 개혁 등 3가지 전략적 돌파구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투명하고 공평한 영업‧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총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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