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와 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총재 [사진: VGP/ 녓박] |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이 유니세프와 관계를 중요시하여 전 세계 아동을 보호하고 돌보는 데에 유니세프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니세프의 아동 권리 보호 및 강화를 위한 2030년 전락계획 5가지 목표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회의 모습 [사진: 녓박/ VGP] |
베트남과 유니세프 간 협력에 대해서 총리는 2022~2026년 단계 베트남-유니세프 국가 프로그램의 주요 협력 내용에 동의하면서 이는 현상황에 베트남 정부가 우선하는 목표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유니세프에 2030년까지 아동에 관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술적, 전문적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베트남이 유니세프의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사업에 1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며 이는 베트남이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총 지원금 50만 달러 중 일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