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총리는 전환과 재건을 촉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조성하기 위해 베트남이 주요 해법 4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과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전략대화에 참석해 연설한 팜 민 찐 총리 |
또한 총리는 베트남이 경제 분야에서 변혁하고, 기존 성장 동력을 개혁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메커니즘과 정책 개혁, 인적 자원 전환 등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WEF 지도자들과 기업 대표들은 팜 민 찐 총리의 의견과 찬성하며, 경제와 무역 규모 성장에 대한 베트남의 회복과 성과 그리고 전환에 있어 베트남의 의지와 경제 전망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대표들은 베트남이 아시아 역내 경제 회복에 있어 밝은 지점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한편 WEF는 베트남이 이번 회의에서 기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국가 중 하나라고 밝혔다.
 '베트남: 글로벌 비전 확립'이라는 정책 대화에 연설자로서 참여한 팜 민 찐 총리 |
같은 날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글로벌 비전 확립’이라는 정책 대화에서 연설했다. 이는 2024년 다보스 포럼에서 진행되는 국가, 정부 지도자와의 토론 세션 8개 중 하나이다. 팜 민 찐 총리의 해당 정책 대화는 WEF의 제안에 따라 진행되었고, 이번 세계경제포럼에서 핵심적 토론 세션 중 하나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