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라오스 방문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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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월 9일 오전, 팜 민 찐 총리가 이끄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손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의 초청에 따라 1월 9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제47차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를 공동 주재하기 위해 하노이를 떠나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팜 민 찐 총리의 첫 해외 출장이다. 또한, 해당 방문은 베트남-라오스 포괄적 협력 및 특별 연대, 위대한 우호 관계를 우선 순위로 여긴다는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는 또한 양국 고위급 지도진 간의 신뢰와 연대를 더울 다져 나가며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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