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
이날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이번 회의가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및 국민을 위한 필수 서비스 제공 과정의 중요한 진전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국가 데이터베이스와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데이터의 연결, 공유, 활용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와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으며, 온라인 공공 서비스와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정부, 디지털 사회, 디지털 주민을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DP의 30%를 차지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총리는 밝혔다.
한편 베트남 공안부에 따르면 전자 건강 기록부 시행 결과 현재 3천2백만 명 이상 국민의 전자 건강 기록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그중 1천4백6십만 명 이상이 VNeID에 전자 건강 기록을 연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