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총리는 앞으로 양측이 지속적으로 여러 탄력적 방식을 통해서 고위급 회의 및 교류 활동을 유지하고 민간외교를 증진함으로써 상호신뢰와 이해를 공고히 할 것을 제의하였다.
박노완 대사는 한국 정부가 베트남 정부와 주민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 회분을 지원하여 10월 13일 베트남에 도착할 것을 통보하였다. 그외에도 향후 한국은 베트남에 대한 의료지원, 특히 백신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제협력에 관해서는 베트남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특히 경제, 투자, 무역 파트너 중에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은 양국 관계의 강화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