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황성, 다채로운 2019 설날 활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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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19 기해년 설날을 맞이하여 탕롱황성 유적지에서는 “탕롱황성 – 2019년 봄의 유적지”라는 전시회가 열린다.
탕롱황성, 다채로운 2019 설날 활동 준비 - ảnh 1                                설명사진: 인터넷

여기서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멋을 소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설날과 연계된 베트남의 독특한 전통 풍속에 대한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경천전 (敬天殿)을 화려하게 꾸밈으로써 옛 궁전에 대한 상념에 젖게 한다.

단문(端門)에서 “탕롱의 봄맞이, 백화만발”이라는 주제로  바람개비 정원과 조화를 이루어 울긋불긋하게 흐드러지게 피어진 복숭아꽃, 해바라기가 가득한  꽃광장도 처음으로 설치된다. 그리고 "봄 향기"를 주제로 하여 옛 설날을 연상하게 하는 전시 공간도 여기에 재현된다. 또한 관람객들은 많은 전통 의식의 천년 문명의에 빛나는 신성한 봄 축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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