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화, 코로나19 고아 지원 ‘대모(代母)’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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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타인화성 여성연합회 상무위원회는 베트남여성연합회 중앙 회장단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고아 지원 ‘대모’ 사업에 호응해 현지 각급 여성회에까지 이르는 실시 계획을 수립했다.

후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부모를 여의고 어려운 형편에 처해 기댈 곳이 없거나 기타 이유로 고아가 된 18세 미만의 청소년이다.

응우옌 티 홍 하오 (Ngô Thị Hồng Hảo)타인화성 여성연합회 회장은 이 ‘대모’ 사업이 각 행정구역의 경제적 사정에 부합하는 목표를 수립했고, 코로나19 혹은 기타 이유로 고아가 된 모든 청소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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