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적십자회는 2021년 대표 ‘선행’ 단체 38개와 개인 37명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불우이웃과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2022년 임인년 설날’ 캠페인을 시작했다.
쩐 쯔엉 선(Trần Trường Sơn) 호찌민시 적십자회 회장에 따르면 2021년 복잡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각급 적십자회는 피해 주민 돌봄 활동에 집중했다. 코로나19로 모친을 잃은 신생아 이송, 형편이 어려운 임신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고향 이송, 야전병원 및 격리시설 필수품 운송 등 효과적인 활동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