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19일 하노이에서 중국 사법부 허룽(贺荣) 장관을 접견했다. [사진: VGP/ 녓박]

이 자리에서 총리는 향후 양국이 다분야 특히 법률과 사법 분야에서 더 많은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와 더불어 진행해 온 업무들을 점검하고 △법치국가 구축 △고품질 인력 개발 △사법 지원 협력 △양국 지방 간 특히 국경 지방 간의 사법 협력 촉진에 중점을 두고 양측 간의 협력을 더 실질적으로 촉진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허룽 장관은 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합의한 협력 협정을 베트남의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