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경제 외교 촉진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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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올해와 향후 경제 외교 촉진 사업에 관한 재외 베트남대사관과의 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정부 청사와 중앙 직할 성시의 인민위원회, 해외 베트남 대사관들과 연결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회의 개막사에서 총리는 해외 베트남대사관들이 계속 세계와 역내 상황을 파악하고, 기존 시장을 공고히 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며, 국내외 기관들과 국내 각 부처, 기업-정부-국민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총리, 경제 외교 촉진 회의 주재 - ảnh 1팜 민 찐 총리는 올해와 향후 경제 외교 촉진 사업에 관한 재외 베트남대사관과의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VGP/녓박)

각 부처와 기업들에 있어 총리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수출을 촉진하고, 수출입에 국가 자원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Báo cáo tại hội nghị, Bộ trưởng Ngoại Giao, Bùi Thanh Sơn, cho biết trong năm nay, công tác ngoại giao kinh tế tập trung thúc đẩy triển khai các cam kết, thỏa thuận đã đạt được; tận dụng tối đa các cơ hội từ việc nâng tầm, nâng cấp, mở rộng quan hệ. Tổ chức tốt các hoạt động đối ngoại Cấp cao và các cấp với nội dung kinh tế là trọng tâm,  góp phần củng cố cục diện đối ngoại thuận lợi cho phát triển; đẩy nhanh đàm phán, ký kết các Hiệp định tự do (FTA) mới.

총리, 경제 외교 촉진 회의 주재 - ảnh 2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 (사진:VGP/녓박)

한편, 회의에서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기존 협력 합의서와 공약 촉진에 중점을 두고 올해 베트남 경제 외교 업무를 전개하며, 격상되거나 확대된 외교 관계에서 얻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를 핵심적 사항으로 삼아 고위급 및 각급의 대외 활동들을 조직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순조로운 대외 조건을 만들며 신규 자유무역협정들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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