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쿠바 친선 방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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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쿠바 공화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쩐 르우 꽝 부총리는 4월 14일(일)부터 19일(금)까지 쿠바 친선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쩐 르우 꽝 부총리, 쿠바 친선 방문 진행 - ảnh 1루비슬레이 곤살레스 사에스(Ruvislei González Sáez) 박사 [사진: 베트남통신사]

쿠바 국제 정책 연구소의 고위급 연구원 루비슬레이 곤살레스 사에스(Ruvislei González Sáez) 박사는 쩐 르우 꽝 부총리의 이번 쿠바 친선 방문은 쿠바와의 특별한 우호 전통 관계에 대한 베트남의 특별한 관심을 보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정부는 쿠바와의 교류 활동을 계속하고, 베트남 지도부와 기업체는 오늘날의 쿠바를 더 깊이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쩐 르우 꽝 부총리의 이번 쿠바 친선 방문의 핵심 목표는 쌍방 협력 강화이며, 양국 간의 정치 관계에 부합하는 경제적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곤살레스 사에스 박사는 덧붙였다. 또한 양국은 기존의 강점을 지속 활용하고 의료, 생명공학, 기후변화 대응,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 효과적으로 촉진해 나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베트남과 쿠바는 재생에너지 개발에서도 많은 협력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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