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102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되었으며 곳곳이 침수되었다.
10월 19일까지 하띤, 꽝빈, 꽝찌, 트어티엔후에, 다낭, 꽝남 등 6개 중부지방 성시가
2주간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심각하게 입었다.
|
트어 티엔-후에와 꽝찌에서 연이어 발생한 네 차례의 산사태는 주민들과 전사 간부들의 생명을 앗아갔고, 약 7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국무총리는 폭우 피해 극복을 위해 수 차례 지도 공문을 내렸으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상임위는 자연재해 예방 강화, 폭우 대응, 수색 구조, 폭우 피해 극복, 폭우 피해 최소화 등 전보를 보냈다. 국무총리는 제4군구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폭우 대응과 구조 작업을 직접 지도했다. 찐 딘 중 부총리는 폭우 피해 방지와 극복을 직접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