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8년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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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0월23일 중국 세관은 올해 몰디브 관광에서 돌아온 한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를 사례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올해 중국에서 보고된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이다. 중국 세관총국에 따르면 환자는 광동성  광쩌우에서 Bach Van 국제공항에서 도착했을 때 발열 및 발진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세관 직원들은 그를 의료 검진 조치하였고 이틀 후에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 지금 이 환자는 지역 병원에서 격리 조치되었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에데스 모기로 전염되며, 발열, 피부 발진, 근육통, 두통 등 증상을 일으킨다. 임신 중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태아기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 2016년 및 2017년에 중국은 해외 여행 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26건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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