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응우옌 꾸억 끄엉(Nguyễn Quốc Cường) 외교부 차관 겸 해외 베트남인 동포 국가위원회 위원장은 주프랑스 베트남인동포 운동의 기여, 민족의 독립투쟁과 국가통일에 있어 작지 않은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응우옌 꾸억 끄엉 차관은 지금 세대들까지 이어져 온 주프랑스 베트남인 동포들의 조국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전 세계와 국제사회와 함께 베트남의 번영과 성장에 있어 역사적인 길을 걸어갈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주프랑스 베트남인협회는 여러 세대들과 베트남인 동포들의 조국사랑 활동에 대한 자료와 사진, 이야기와 기사, 기억들을 담은 “하나의 세기, 하나의 길(1919-2019)”이라는 책을 소개했다.